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4월 16일(화) 17:09

여전도회 계속교육원 동문회가 제39회 총회에서 신임원을 조직했다. 창립 40주년을 앞둔 동문회는 이번 회기에도 계속교육원 회원 확보와 여전도회원의 지도력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계속교육원(이사장:김순미) 동문회(회장:최효녀)는 지난 15일 여전도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1명의 회원이 참석한 총회에서 동문회는 이난숙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실행위원을 인준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1부회장 이난숙 장로는 "1984년부터 시작된 동문회 선배님들의 믿음과 의식을 본받아 예수님의 인품을 닮아가자"며 "어려운 때이지만 계속교육원 동문이 힘써 한마음으로 모이자"고 화합을 강조했다.

계속교육원은 1983년 2월 개설돼 1984년 12월 12일 제1회 졸업생 85명을 배출했다. 같은 날 동문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동문들의 단합에 힘써왔다.

신임원 명단.

▲회장:이난숙 <부>송정경 ▲총무:최명근 ▲서기:한미옥 ▲회계:김성숙 <부>이미경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