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계절을 기다리며

주님의 계절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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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3월 28일(화) 15:21

춥고 어두웠던 상실의 시대는 지나가고 이제 희망을 기다리며 부활의 기쁨을 누릴 계절이 다가 온다. 남녘에서부터 시작된 봄꽃들이 이제 곧 전국에서도 만발할 예정이다. 창조의 섭리 속에 때가 되면 꽃은 피고, 나무는 성장한다.

예수님을 더욱 깊이 묵상하는 기간인 사순절, 주님의 때를 갈망하는 우리의 발걸음이 더욱 거룩한 삶으로 가까이 다가가길 소망한다. 사진은 봄꽃 중에서도 전령사 격인 매화가 꽃대궐을 이룬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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