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예식서개정위원회 107회기 1차 모임
2022년 11월 09일(수)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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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예식서개정위원회(위원장:박노택)가 지난 9월 개정 예배·예식서를 출간한 데 이어 올해 안에 휴대성을 높인 핸드북 판형의 예식서를 출간하기로 했다.
지난 8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107회기 첫 모임을 가진 위원회는 핸드북 발간을 위한 기초 작업을 차명호 교수(부산장신대학교) 등에게 위임했으며, 표지 디자인은 한국장로교출판사(사장:박창원)와 협의하기로 했다.
핸드북 판형은 기본 예배·예식서 내용 중 목회현장의 활용도가 높은 항목들을 우선적으로 수록하게 되며, 분량은 원판의 절반 수준인 300쪽 정도가 될 전망이다.
위원회는 신속한 작업을 위해 이번 달 중 목차 구성을 마치기로 했으며, 내년 1월 개정된 예배·예식서 활용을 위한 설명회를 별도로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차유진 기자
지난 8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107회기 첫 모임을 가진 위원회는 핸드북 발간을 위한 기초 작업을 차명호 교수(부산장신대학교) 등에게 위임했으며, 표지 디자인은 한국장로교출판사(사장:박창원)와 협의하기로 했다.
핸드북 판형은 기본 예배·예식서 내용 중 목회현장의 활용도가 높은 항목들을 우선적으로 수록하게 되며, 분량은 원판의 절반 수준인 300쪽 정도가 될 전망이다.
위원회는 신속한 작업을 위해 이번 달 중 목차 구성을 마치기로 했으며, 내년 1월 개정된 예배·예식서 활용을 위한 설명회를 별도로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