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채운 목사(전 장신대 교수)가 지난 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지난 10일 서울믿음교회에서 장례예식 후 유언대로 시신은 모교인 고려대 의과대학부속병원에 기증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영순 씨 외에 1남 1녀가 있다. 故 나채운 목사는 1970년부터 1997년까지 장신대에서 교수로 봉직했으며, 성경 번역ㆍ개정과 새찬송가 개발 등에 참여해 공적을 남겼다.
본보 총무국 이우택 부장의 부친 이영완 집사(은성교회)가 지난 3월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24일 발인예배 후 포천 소흘읍 무림리 선영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이우택 집사 외 3남 1녀가 있다.
안옥섭 장로(강서갈릴리교회ㆍ총회 규칙부장)의 빙모 김을순 권사(복있는교회)가 21일 별세, 24일 발인예식 후 경기도 용인의 샘물호스피스동산에 수목장으로 안장된다. 향년 89세. 유족으로는 2남 3녀가 있다.
서울노회장을 역임한 이정일 목사(광장교회 원로)가 향년 80세를 일기로 지난 10일 별세했다. 13일 서울노회장으로 발인예식 후 국립4.19묘지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정옥 여사와 장남 이요한 목사(묘동교회)를 비롯해 2남 1녀가 있다. 이정일 목사는 한샘여중 교목을 거쳐 광장교회에서 23년간 사역했으며, 서울노회장과 몽골문화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권 목사(영도교회)의 부친 김산천 장로가 지난 24일(금) 새벽1시 별세했다. 향년 92세. 25일 고려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를 드린후 이천호국원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양숙 권사(대전영광교회)와 김영권 목사 등 2남 1녀가 있다.
총회 교육자원부 총무 김치성 목사의 부친 김광수 집사가 오늘 1월 25일(수) 새벽 1시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1월 27일 오전 9시30분 부천순천향대학병원에서 발인예배 후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된다. 유족으로는 김치성 목사 등 1남 1녀가 있다.
박원덕 목사(서울노회 총무)의 빙모 송삼순 성도가 지난 15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 17일 발인 후 전남 고원군 차수리 선산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1남 3녀가 있다
윤태대 목사(총회 파송 영국선교사)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현재 영국에서 장례절차를 밟고 있다. 고 윤 선교사는 영국 에딘버러에서 선교 사역 중 지난 2010년 교단에 유럽선교사로 영입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재선 씨와 2남 3녀가 있다.
신문덕 목사(대구 삼영교회)의 모친 임분규 권사(전단교회)가 지난 12월 24일 별세, 26일 발인예배 후 경북 영주 선영에 안장됐다. 향년 93세. 유족으로는 2남 2녀가 있다.
계준혁 장로(염천교회 원로)가 지난 17일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일 장례예식 후 경기도 화성에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계준혁 장로는 총회 회계와 재정부장,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 교계 전반에서 지도자로 두루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명숙 권사를 비롯해 2남 1녀가 있다.
조중래 선교사(일본)가 지난 11일 지병으로 별세, 지난 13일 입관예배 및 14일 고별식 후 한국에서 추도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향년 64세. 조 선교사는 지난 1991년 총회 일본선교사로 파송받은 후 재일대한기독교회 츠쿠바동경교회 및 후나바시교회에서 시무하고, 지난 2013~2015년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경애 씨 외 1남1녀가 있다.
신동옥 목사(영등포노회 전도목사ㆍ군목 43기)가 지난 10월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10월31일 연대 세브란스병원에서 발인예배 후 영락교회 영락동산에 안장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희정 씨 외 2남이 있다.
천대성 목사(창대교회 은퇴)가 지난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지난 7일 안산중앙병원에서 발인예배 후 충주 진달래공원묘원에 안치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미자 씨 외 1남 3녀가 있다. 고 천대성 목사는 1978~1995년 창대교회 전신인 상애교회에서 목회했다.
본보 광고국 고재홍 차장의 빙부 하성식 성도(원천교회)가 지난 10월 30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1일 진주중앙병원에서 장례예식 후 진주 안락공원에 안장됐다. 유족은 1남 1녀가 있다.
조광호 선교사가 지난 13일 지병으로 별세, 15일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예식 후 강동면 선산에 안장됐다. 향년 67세. 조 목사는 지난 1987년~2001년 총회 파송 볼리비아 선교사로, 2001년부터 2011년까지는 캐나다 선교사로 파송되어 사역하다가 그해 5월 건강상의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