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110회 총회 선거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110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 지역은 '서울강북',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동부' 지역에서 출마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상기)는 지난 1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9-2차 회의를 열고 …
서울동북노회 가나안교회(이은과 목사 시무) 내에 남양주시(시장:주광덕)의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이 개소됐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에서 설치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남양주시는 지역 내 아동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하 재단, 이사장:김정호)과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남…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박영호, 이하 전장연)는 지난 1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방문 순)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각 당 원내대표들을 만난 전장연 소임원회와 대외협력위원회 임원들은 전국 3만 5000여 장로회원들을 대표해 지난 21대 국회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안 …
한국교회의 현 상황을 파악해 목회 방향성을 제시한 세미나가 영등포지역 목회자와 제직자를 대상으로 17일 도림교회(정명철 목사 시무)에서 마련됐다. 영등포교구협의회(회장:정명철), 기아대책,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목회데이터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수치와 통계로 한국교회 전략을 제시한 책 '한국교회 트렌드 2…
정부가 해외에 파송 중인 선교사들의 안전과 위기관리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고조된 중동 지역 정세를 감안한 선제적인 조치로 해외 선교사들과 선교 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외교부는 지난 17일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 주재로 '2024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