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과 한기총의 통합 논의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대해 실제적 문제 해결 없는 장기간의 통합 논의로 한국교회와 회원 교단의 피로감만 쌓을 뿐 실효성 없는 통합 시도가 바람직한가라는 의문과 함께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3일 제7-3차 상임회장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농어촌 자립대상교회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북반석교회(윤태영 목사 시무)의 지원 감사예배가 마련됐다. 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신동성)와 (재)영란선교회(이사장:최영석)는 8일 군북반석교회 지원 감사예배를 열고, 농산물 수확에 필요한 농기계 구매와 이를 활용한 앞으로의 선교를 격려했다. 총회는…
기후위기 시대,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순천남노회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최광선)와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장철근)가 주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회봉사부(부장:박귀환)와 전남CBS가 협력하는 '2024년 창조절과 함께하는 순천생태학교'가 지난 5일 첫 강의를 시작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제109회 총회 개회예배 헌금을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 비용 해결을 위한 특별헌금으로 사용키로 했다. 이전 총회에서는 고통 받는 이웃이나 어려운 교회 회복을 위해 사용됐던 경우가 많지만 총회100주년기념관 건축 부채로 매월 600만 원이 넘는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현 상황에 대해 총대들과 교…
최근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자성과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강화의 금식기도원에 칩거해 40일 금식기도를 한 김의식 총회장이 지난 6일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 일부는 오전 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 갈멜산금식기도원에 40일 금식기도를 마친 김 총회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