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1월 21일(일) 23:26

포항남노회 포항송도교회(김휘동 목사 시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 성탄절에 모인 성도들의 사랑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실천했다.

포항송도교회는 성탄절과 연말, 교회 성도들의 사랑으로 모은 라면 36박스와 성금 500만 원을 경제적 어려움 등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송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휘동 목사는 "포항송도교회는 주님의 섬김의 정신을 본받고 나누기 위해 사랑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향해 섬김의 정신을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