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3월 12일(화) 15:02

1970년부터 진행해온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정성철) 주최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제578회를 맞아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서울서연합회(회장:정장시)와 서울서북연합회(회장:민병우)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는 서울서북노회장 신광호 목사(명성제1교회)가 '잊혀진 사람'을 주제로 설교했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며 이른 아침 모인 회원들은 전체 합심기도의 시간을 통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사업을 위해(부회장 강수철 장로) △지노회연합회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의 선교'를 위해(회계 김태영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선교와 지도자 전국 수련회 진행을 비롯해 70만 회원이 선교의 열정을 회복하도록(부서기 박재순 장로) 등을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다음 회차 수도권지역 조찬기도회는 영등포연합회, 안양연합회, 경기연합회 공동주관으로 4월 9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