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4월 01일(월) 10:36

서울강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현정)는 지난 2월 22일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에서 제37회 총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김현정 회장의 인도로 고숙자 부회장의 기도, 김이선 서기의 성경봉독, 윤미숙 부회계의 봉헌기도, 김경진 목사의 '다시 보라' 제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서울강남노회장 임현철 장로와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장문덕 안수집사가 축사, 평신도위원장 이종일 목사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회장 홍기숙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서울강남연합회 김현정 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일상이 회복돼 연합회가 2023년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잘 완수할 수 있었다"며 "하나님께서 노회 안의 각 지교회의 여전도회가 연합해 일하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셨을 것"이라면서 다음 회기에도 협력을 요청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