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4월 03일(수) 15:57

영남선교포럼이 3월 25일 경동노회 회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영남 지역 목사 장로들의 친목 및 선교 사명 감당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영남 지역 목사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신영균 목사의 인도로 황병국 장로의 기도, 영남신대 유재경 총장의 '영성은 말씀이다' 제하의 설교, 박석진 목사의 격려사, 김덕수 목사의 축도 후 황형찬 목사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 진행된 정기총회 회의에서는 선교포럼 회칙을 수정했으며, 지도위원을 통해 임원 선출 절차에 돌입해 회장단을 선출했다. 그 결과 현 회장 신영균 목사를 유임하기로 했으며, 임원단 또한 유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포럼에서는 사업보고와 회계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새 회기에도 영남 지역 복음화, 지역 목사 장로들의 친목 및 사명 감당뿐만 아니라 총회 발전과 지역 내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임원 명단.

▲회장:신영균 <부>신성환 이현세 이기주 안병주 전학수 손태원 ▲총무:김덕수 <부>이동아 ▲사무총장:황형찬 ▲서기:이상택 <부>김휘동 ▲회계:황병국 <부>김수찬 ▲감사:이재명 황병규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