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4월 26일(금) 10:24

총회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을 격려하며 그들의 안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서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소방선교후원회(회장:박요셉)는 4월 25일 인천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하고 소속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총회 소방선교후원회 주최,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김영철)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위문 방문은 119특수대응단 단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 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와 대응 역량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준비한 수건과 롤케이크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참석자들은 헬기와 기동장비 등 특수대응단에서 활용 중인 특수장비 시설과 장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경총회장 이순창 목사와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김영철 목사, 총회 소방선교후원회 회장 박요셉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위문 행사에서 인사한 총회 소방선교후원회 박요셉 목사는 "총회 소방선교후원회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늘 기도할 것"이라며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소방선교가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