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은 기자 nam@pckworld.com

2024년 04월 29일(월) 10:18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신혜선)가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열고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부문은 평면과 입체로 1인당 7개 작품 출품이 가능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작품 파일을 접수받는다.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출품작 중 골든십자가상 3명과 특선·입선작을 시상하며 입상 점수에 따라 전시 초대작가를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12일 발표되며,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수상작 전시가 진행된다.

골든십자가상 수상자에게는 공모전 개인부스와 전시지원비, 7개 작품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특선과 입선 수상자는 2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남기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