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대상교회는 지원대상 아닌 선교동역자"

"자립대상교회는 지원대상 아닌 선교동역자"

동춘교회, 자립대상교회 위로회 열어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4월 27일(월) 18:50
자립대상교회는 단순한 지원대상 아닌 선교동역 교회라는 인식으로 동행하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인천동노회 동춘교회(윤석호 목사 시무)는 노회 내 자립대상교회 위로회를 열어 총 41개 교회에 각 50만 원씩 총 2050만원을 지원했다.

동춘교회는 인천동노회의 추천을 받아 지난 4월 22일 자립대상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위로의 자리를 열어 재정을 지원했다. 이번 재정 지원은 노회 내 39곳 외에도 타노회 1개 교회를 선정해 총 2000만원을 지원하려고 계획했으나 교회 인근 타교단 1개 교회를 추가로 선정해 추가 지원했다.

동춘교회는 이전부터 자립대상교회를 '선교동역교회'라고 지칭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 또한, 재정후원 뿐만 아니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목회적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5월 8일~6월 12일 매주 금요일 오전, 총 6주간 전재훈 목사(CTC 코리아 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팀켈러 독서세미나를 진행한다.

담임 윤석호 목사는 "교회는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우리 보다 어려운 교회들과 함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자립대상교회의 목회자들이 힘을 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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