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장 총회 현재까지 선제적 대응 긍정적 평가

코로나19, 예장 총회 현재까지 선제적 대응 긍정적 평가

1월 30일 교회대응지침 발표 후 단계별로 8차 지침 발표
재해구호 11억 이상 모금,국가재난 긴급대응 매뉴얼 개발중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5월 25일(월) 12:26
지난 3월19일 거리 노숙인과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수원역 구호품 지원 모습.
지난 2월 7일 아산에서 진행된 영락교회, 총회 방역물품 전달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현재까지 한국교회에서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회는 지난 1월 30일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8회에 걸쳐 교회대응지침을 발표했으며, 총회 차원의 재해구호 모금을 실시해 11억 553만 4092원(18일 현재)을 모금, 현재까지 9억 2235만 4207원을 지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난 2월 20일 총회 코로나19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시작으로, △2월 28일 대구 경북 부산 지역에 마스크 5만 9000장과 휴대용 손세정제 7만개 전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평신도 단체 간담회 △대구지역 4개 노회 115개 자립대상교회에 7803만원 지원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회 및 간담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숙인 지원 △자립대상교회 2246개 교회에 총 6억 7380만원 지원 △소독기와 소독약 제공해 노회 방역팀 운영 △총회 파송 선교사 귀국시 2주간 자가격리 재정 지원 △미션21 아시아대륙회의 청년대회 코로나19 피해구호 3000불 지원 등을 진행했다.

교회 연합 차원에서도 문체부 박양우 장관, 이낙연 전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감염예방을 위한 교회의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으며, 교단이 가입되어 있는 한교총과 NCCK의 활동에도 적극 협조했다.

지난 2월 20일 진행된 총회의 코로나 19(COVID-19)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 모습.
총회 각 부서별로도 사회봉사부는 현재 피해구호 주무부서로 전방위적인 구호 및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선교부는 온라인예배 및 가정예배를 위한 매주일 설교문 3편, 교육자원부에서도 교회학교 예배영상 및 자료를 총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군경교정선교부도 현장에 지침 제공 및 온라인 매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선교부도 파송 선교사에 지침을 제공하며, 입국 선교사들의 자가격리를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선교회도 재해구호헌금 전달을 위해 사회봉사부와의 협조 속에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회는 제105회기 각 부서 사업과 예산을 최근 3년간 결산을 기초로 새롭게 편성하는 수준으로 향후 총회 사업과 재정운영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기존 사회문제 대책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재난시 총회 회무진행을 위한 안과 디지털 총회 운영 마스터 플랜 등을 위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화상회의 확대를 위한 장비 설치 및 교육 또한 진행 중이다.

예장 총회는 총회장 명의의 교회대응지침을 총 8차에 걸쳐 단계별로 발표하고, 각 교단과 연합기관들과도 함께 연대해 현재까지 큰 사고나 혼란 없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총회는 각 처의 직원들로 TFT를 구성, 코로나19 재난에 대응한 총회 각 부서의 관련 업무를 종합해 국가재난시 긴급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해 실무준비에 착수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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