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임원 한자리에, "선배 존경, 후배 사랑"

연합회 임원 한자리에, "선배 존경, 후배 사랑"

[ 여전도회 ] 제51회 71연합회 임원단 수련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06월 17일(수) 17:11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1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1회 71연합회 임원단 수련회를 개최해 연합회 임원들에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현황 등을 공유하고 직능교육을 진행했다.

여전도회의 사업이해와 목적의식 고취, 임원의 지도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71연합회 임원단 수련회는 제51회를 맞아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주제로 열렸다. 여전도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열감지 카메라를 구입해 입구에 설치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관리자로서 역할을 감당했다.

71연합회 임원단 수련회는 임원들이 숙지해야 할 내용들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현황 보고로 시작해 여전도회 주요 사업 소개, 계속교육원 온라인 강의 안내, 임원 직능 교육 등이 진행됐다.

회장과 서기를 대상으로 임원직능교육을 진행한 전회장 김희원 장로는 "여전도회 약사와 연혁, 본인이 소속한 연합회의 연혁 등을 숙지해야 한다"라며, "또한 선배를 존경, 동료를 배려하고 후배를 사랑하며 이끌어주는 지도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전도회의 목적과 관련해 김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하고자 연합해 국내외 선교사업에 힘쓰며 성서의 교훈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지상에 이루기 위해 교회와 사회에 봉사하자"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해 선교·교육·봉사 사업에 적극 참여하자"고 독려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측하기 힘들었던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본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각 연합회 총회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코로나 이후 사회변화는 위기이면서도 기회일 수 있기에, 길이 없어 보이는 곳에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따라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 여성'의 비전을 갖고 나아가는 여전도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미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순옥 장로의 기도, 부회계 최숙희 권사의 봉헌기도, 직전총회장 림형석 목사의 '눈물의 골짜기에서 은혜의 샘을'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림형석 목사는 "우리의 인생엔 눈물의 골짜기가 있지만 신앙인은 그곳에서 영원히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통과할 수 있다"며, "골짜기를 지난다고 생각되면 기도의 우물을 파야 한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은혜의 샘물로 채워주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림 목사는 "코로나19로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여전도회를 섬기는 임원 여러분은 늘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고 기도하며, 오늘 천국을 소망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로운 신앙 여정이 되시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최샘찬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