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국대회' 포상 대상자 선정

남선교회 '전국대회' 포상 대상자 선정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7월 06일(월) 03:20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상벌위원회(위원장:강찬성)가 제79-1차 회의를 3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열고, 창립 96주년 전국대회에서 포상할 대상자를 선정했다.

위원장 강찬성 장로(목민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를 비롯한 위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남선교회 선교사역에 공헌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의미로 수여하는 각종 포상의 후보자 심사를 마쳤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매년 여름에 열리는 전국대회를 통해 평신도대상, 모범노회연합회상, 모범남선교회상, 교회개척상, 모범가정상, 모범회원상, 공로상, 공로대상 등을 시상했다.

이번 회기 시상자 선정 원칙은 상벌규정에 의거해 선정하되 개인, 교회, 기관은 78회기와 79회기에 의무금 이행을 마친 자로 했다.

또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노회, 1시상을 원칙으로 했으며, 모범가정상의 경우 교계와 사회에서 모범적인 가정을 추천받았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