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전자출입명부 교회에 무상 제공합니다

QR코드 전자출입명부 교회에 무상 제공합니다

QR 코드앱 패스토리 개발·보급하는 새움소프트 최병진 대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7월 20일(월) 10:00
산학협력한 패스토리팀 고등학생들과 함께 한 최병진 대표.
"정부가 교회를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출입시 QR 코드를 찍게 했는데 교회들은 재정적인 부담뿐 아니라 이러한 조치를 따르는 과정에서 여러 불편함이 따릅니다. 저희 새움소프트에서 전국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새움소프트 대표 최병진 집사(안양제일교회)는 지난 7월 10일 정부가 교회를 대상으로 출입시 전자출입명부를 기록하게 한 상황에서 고등학생들과 산학협력으로 만든 무상으로 '패스토리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필요로 하는 교회에 무상제공하고 있다.

현재 새움소프트의 '패스토리 QR코드 전자출입명부'는 안양지역 노회와 기독교단체에 우선 보급해 사용되고 있으며, 정부가 교회를 대상으로 조치를 내리자 최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전국교회에 무상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패스토리 QR코드 전자출입명부'는 리더기 등의 별도 장치나 서비스 비용이 들지않으며, 교회 입구에 QR코드를 부착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민간이 아닌 보안상 안전한 G클라우드 시스템에 보관하고, 4주 경과 출입정보자동폐기, 개인정보보안정책에 따른 네트워크/데이터암호화, 위변조방지 특허기술이 도입돼 있다.

최 대표는 "저희 전자출입명부는 3세대 모델로 입구마다 큐알 붙여놓으면 개인이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돼 장치 구매 비용도 들지 않고, 여러 입구에 설치가 가능하다"며 "교회마다 비용 들이지 않아도 된다. 아무래도 교회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만든 서비스가 낫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패스토리(passtory)는 우리가 지나간 길(Pass)에 대한 스토리 (Story), 즉 '동선'을 뜻한다. 고등학교 학생들과 SW전문기업이 산학협력하여 만든 앱인 만큼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교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공기간에서 정보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제공을 하겠지만 4주가 지나면 자동으로 파기되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개발사인 새움소프트는 SW자체기술로 기업과 공공에 서비스하는 SW전문 R&D기업으로, 현재 서울시와 아파트 전자결재 플랫폼 구축(S-APT)중에 있으며, 공공기관 서비스 수준의 기술과 보안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패스토리 서비스는 현재 패스토리 홈페이지(www.passtory.net)를 통해 신규 도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규 도입을 원하는 교회들은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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