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 마스크 공급하고 교회 자립 도움

인니에서 마스크 공급하고 교회 자립 도움

[ 여전도회 ] 신방현·김은희 선교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08월 19일(수) 17:09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아시아미션 7145 후원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하는 신방현·김은희 선교사가 지난 7월 28일 선교편지를 통해 현지 코로나 상황 속 사역들을 소개했다.

코로나19 관련 사역으로 신방현 선교사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대하면서 마스크가 필요한 지역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며, "한인공장에서 만든 헝겊 마스크를 동역하는 수마트라 방카섬의 희망학원 학생 1500명에게 1500장과, 위로사리교회에 150장, 들릭사리교회에 250장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종자은행 사역을 시작한 신방현 선교사는 "코로나19 가운데 재정난을 겪고 있는 동역교회들에게 자립사업을 안내하고 선교에 동참하는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첫 사업으로 '양어 수경 농법'과 '유기농 야채 생산' 사업을 시작했다"며, "우선 3곳의 교회에서 시작해 성공여부를 판단한 후 다른 동역교회도 기회를 부여하려 한다. 이슬람 사회 속 목회자의 생활과 교회의 존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김은희 선교사는 "한국에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려워져 한국의 하늘과 향기, 음식이 더욱 그립다"며, "그러나 평생 가장 귀한 믿음의 선물을 주시고 은혜의 삶으로 품어주셔서 이 작은 시간 조차 포기할 수 없다. 이 시간을 기도에 힘쓰며 사명에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코로나 현황은 8월 19일 기준 확진자 14만 3000여 명, 실질확진자 4만여 명, 사망자는 6200여 명이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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