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선교회 '코로나19 대응' 선교 모범

경기 남선교회 '코로나19 대응' 선교 모범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9월 01일(화) 15:30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종학)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선교로 평신도 연합운동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8월 10일 소속노회 특수목회지를 대상으로 '2차 생닭 나눔'을 실시했다. 특수목회지는 아동 돌봄, 이주노동자쉼터, 노숙자쉼터, 노인 요양, 무료급식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생닭 500마리에 이어 2차분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상헌)의 후원을 받아 소외계층에 삼계탕 등 요리로 대접할 생닭 600마리가 특수목회지에 전달됐다.

이에 앞서 5월부터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소속노회 산하 재정이 넉넉지 않은 교회와 기관을 돌며 '치유와 위로' 차원에서 방역 봉사와 구제비 전달을 해왔다.

교회와 기관을 찾을 때마다 평신도 연합운동의 중요성과 주요사업을 목회자들에게 소개하며 지교회 남선교회 세우기와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회장 김종학 장로(한사랑교회)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교회를 찾아가 연합의 당위성 및 선교 방향성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향후 선교전략의 지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떤 처지에 처할지라도 견딤과 끈기로 세상에 평화를 주는 사도가 되어 회복과 치유의 연합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수원역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 봉사를 해오고 있다. 특별히 캐나다 원주민 복음화를 위한 문화선교단을 지난 25년간 파송해 오기도 했다.

이러한 지난 사역의 공로가 인정을 받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96주년 전국대회에서 모범노회연합회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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