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은혜교회, 폭우·태풍피해 교회 긴급지원

큰은혜교회, 폭우·태풍피해 교회 긴급지원

오는 14일까지 피해교회 지원 신청 받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9월 07일(월) 11:23
서울관악노회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 시무)가 폭우 및 태풍피해 교회 긴급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은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겪은 교회이며, 반드시 건강한 교단 소속이어야 한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교회는 큰은혜교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각 노회장의 폭우 및 태풍피해 증명 추천서와 소속 노회나 교단 소속 증명서, 피해를 입은 현황을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까지이며,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한다. 큰은혜교회는 오는 17일까지 심사해 18일 각 교회에 연락할 예정이다.(지원 교회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결정할 수 있음)

자세한 안내는 큰은혜교회 홈페이지(http://www.amazinggrace.or.kr/kor/main/)를 참조하면 된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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