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신학대에 방역 소독수 지원

남선교회, 신학대에 방역 소독수 지원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9월 21일(월) 08:35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상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에 코로나19 예방 방역을 위한 소독수를 지원하고 있다.

남선교회는 방역을 위한 소독수 20L 100통을 4일 호남신학대학교에 전달했다. 지난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에 100통, 서울장신대학교에 100통, 한일장신대학교에 50통을 전달한 바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상헌 장로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을 보이지 않으며 생활방역 차원에서 신학대학교에 소독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확산 방지를 위한 차원에서 방역 소독수와 손소독제를 지역연합회를 통해 전국에 무료로 지원해왔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