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회복과 소외된 이웃, 의료진을 위해 합심 기도

예배 회복과 소외된 이웃, 의료진을 위해 합심 기도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 3가지 주제로 중보기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11월 15일(일) 21:26
'2020 총회 대각성기도회'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한국교회와 교단, 코로나19로 위축된 교회들, 나태해진 개인의 심령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중보기도시간에는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민경운 목사) △한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유병현 목사)△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수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위하여(김미순 장로) 등의 제목으로 합심으로 기도했다. 다음은 이날 기도 내용(요약).



1.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민경운 목사/신학교육부장)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저희들이 예배에 대하여 새로운 가치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19의 한복판에서 살지라도 한국교회가 정성스럽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가정과 일터에서 예배를 드리는 비대면 예배를 넘어서 예배당에서 온전한 예배를 드리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배가 온전하게 회복되는 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한 번 한국교회 교회학교들마다 다음세대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이슬같은 주의 청년세대가 즐거이 헌신하며, 장년 세대들이 교회의 버팀목으로 일어서게 하시고, 노년세대가 거룩한 꿈을 꾸게 하옵소서. 코로나19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며, 한국교회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배의 기쁨이 충만하여 이웃과 민족을 섬기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자의 삶이 곧 예배가 되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2. 한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유병현 목사/충청노회장)

코로나19로 고난을 겪는 이웃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갑작스런 실업으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일자리를 허락하여 주시고, 하루의 양식과 잘 곳을 찾아 헤매는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쉼터를, 사회공동체의 도움 없이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북한이탈주민, 외국인노동자, 다문화가족도 차별과 편견으로 소외당하지 않도록 이 땅의 나그네를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누구나 동등하게 하나님의 지음 받은 존

재로 존중받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이 인간의 탐욕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생태계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회복되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신앙공동체가 절제와 경건의 삶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예수그리스도를 힘써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코로나19 방역을 위하여 수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위하여(김미순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코로나19로 공포와 불안이 가득한 세상에서 복음이 주는 기쁨과 소망으로 주님의 긍휼하시고 은혜로우신 손길들을 발견합니다. 대한민국의 방역체계를 강건하게 세워주시고, 지혜롭고 근면 성실한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을 세워주셔서 저희를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과 마음의 평안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될지라도 지치지 않고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는 과학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루 속히 치료제가 개발되어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하옵시고, 백신이 개발되어 수고한 이들에게 다함께 격려하고 감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전염병으로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한 이때 복음의 소망과 기쁨을 전하고 세상을 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여, 교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회복하게 하소서"    총회 '2020 대각성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와 성도 위해 기도 지난 9월 교단 총회 마무리 및 105회기 정책, 사업 설명도    |  2020.11.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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