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서비스 시작, 한국교회 75년의 역사 제공해
한국기독공보
2020년 11월 25일(수)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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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디지털아카이브'(http://archives.or.kr)가 3년여 작업을 마무리하고 25일 출시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본보 디지털아카이브는 1946년부터 2020년까지 발행한 4만여 쪽의 신문을 모두 디지털화해 누구나 귀중한 자료를 검색하거나 기사 복사, 기사단위의 이미지 저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35년의 한국역사 중에 75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아카이브에는 해방 이후부터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 교단분열, 산업화, 민주화 등 대한민국 격동기의 사회상과 한국교회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디지털아카이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관지로서 교단의 정책과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도 포함돼 있다.
독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본보 디지털아카이브는 첫 화면 검색창에서 검색어를 통해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관련된 모든 기사의 제목과 본문, 이미지까지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검색어뿐만 아니라 연도와 호수별로도 기사 검색이 가능하고 검색된 이미지는 e북처럼 페이지를 넘기면서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다.
사장 안홍철 목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듯이, 본보 디지털아카이브는 75년의 과거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미래를 바라보고자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귀중한 사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주간신문 최초로 디지털아카이브를 출시한 본보는 내년 1월 창간 75주년을 기념해 창간기념행사와 함께 아카이브 출시 감사예식도 가질 예정이다.
135년의 한국역사 중에 75년의 역사를 담은 디지털아카이브에는 해방 이후부터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 교단분열, 산업화, 민주화 등 대한민국 격동기의 사회상과 한국교회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디지털아카이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기관지로서 교단의 정책과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도 포함돼 있다.
독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본보 디지털아카이브는 첫 화면 검색창에서 검색어를 통해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 관련된 모든 기사의 제목과 본문, 이미지까지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검색어뿐만 아니라 연도와 호수별로도 기사 검색이 가능하고 검색된 이미지는 e북처럼 페이지를 넘기면서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다.
사장 안홍철 목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듯이, 본보 디지털아카이브는 75년의 과거 역사를 통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미래를 바라보고자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들에게 귀중한 사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주간신문 최초로 디지털아카이브를 출시한 본보는 내년 1월 창간 75주년을 기념해 창간기념행사와 함께 아카이브 출시 감사예식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