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고생하는 선교사님들, 마스크 받으세요"

"해외서 고생하는 선교사님들, 마스크 받으세요"

[ 여전도회 ] 마스크·선교월력·선교수첩·성탄카드 발송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12월 02일(수) 07:29
여전도회가 해외 선교사들에게 마스크 등의 선물을 보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지난 30일 여전도회관에서 해외 체류 중인 30명의 선교사들에게 KF94 마스크 100장, 3중 비말차단 KF-AD 마스크 200장, 마스크 스트랩 등을 선교월력과 수첩, 성탄카드와 함께 발송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발송한 마스크와 선교월력 등은 여전도회가 전담 지원하는 체코 마카오 모리타니 헝가리, 부분 지원하는 콜롬비아 러시아 프랑스 크로아티아, 그리고 아시아미션 7145 선교지 중 해외 거주 중인 선교사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선교지 후원을 위해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부장:김덕남)와 특별위원회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가 일부 후원했다.

한편 매년 선교사들에게 선교월력과 수첩, 성탄카드를 보내온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스크까지 추가로 발송했다.

코로나19로 해외 선교지의 어려움을 커졌지만, 국내에선 지연합회 등 연합 사역과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더욱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올해도 선교월력을 발행해 선교사업 기금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선교월력 구입을 통해 선교사님들에게 식사 한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선교월력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해외 선교 헌금으로 사용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김미순 회장은 "지금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뉴노멀 시대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 보이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모든 것이 불확실한 것은 우리 여전도회도 마찬가지"라며, "그러나 환경에 위축되어서는 안 되고 우리를 통해 새 역사를 이루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자. 믿음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마스크를 받은 한 선교사는 지난 1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보내준 선물과 달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이곳의 마스크 품질이 떨어져 걱정했었는데 귀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큰 위로와 기쁨이 됐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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