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박맹춘·김선옥 선교사 은퇴

페루 박맹춘·김선옥 선교사 은퇴

페루선교회 후원으로 29년 간 사역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0년 12월 09일(수) 14:04
페루 박맹춘, 김선옥 선교사의 은퇴예배가 지난 7일 천안중앙교회에서 드려졌다. 좌로부터 최병국 목사, 박맹춘 선교사, 윤마태 목사, 김선옥 선교사, 신문수 목사.
페루에서 29년 간 사역한 박맹춘·김선옥 선교사의 은퇴예배가 지난 7일 천안중앙교회(신문수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

박맹춘 선교사 부부는 1992년 포항남부교회(현 포항늘사랑교회) 후원으로 페루에 파송돼 리마한인연합교회를 중심으로 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문화 교류, 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 왔다.

페루선교회(회장:신문수)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선교회 부회장 민경성 목사(다대중앙교회)의 기도, 회장 신문수 목사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제하의 설교, 서기 김정호 목사(예찬교회)의 사역 소개, 전 총회 세계선교부장 김용관 목사(봉일천교회)의 권면, 강원노회 세계선교부장 조용아 목사(춘천성광교회)의 축사, 선교회 전회장 최병국 목사(동은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올해는 본교단 선교사가 페루에 첫 발을 내디딘지 35년이 되는 해로, 그 동안 페루선교회는 12가정, 23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현재 페루선교회의 후원으로 리마(Lima), 뜨루히요(Trujillo), 뿌깔빠(Pucallpa)에서 교회 개척, 신학교, 의료 사역 등이 전개되고 있으며, 선교회가 정착시킨 '한 선교회-한 국가 책임 선교 방식'은 총회가 지향하는 좋은 사역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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