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0년 12월 17일(목) 07:38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특별위원회 여장로회(회장:김순희)는 16일 여전도회관에서 제85회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2회 여장로회 세미나를 준비했다.

여장로회는 제22회 여장로회 세미나를 2021년 6월 대구 칠성교회(한화섭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은 차기 실행위원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했다. 여장로회는 올해 제21회 세미나를 영남지역에서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6월 여전도회관에서 진행한 바 있다.

여장로회는 차기 실행위원회를 2021년 3월 10일 오후 1시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갖기로 했다.

여장로회 김순희 회장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5회 정기총회가 성총회로 마치게 돼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로 모든 회원들이 모이지 못했지만, 여장로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여장로회 실행위원들은 여장로회가 발전하고 여전도회 소송 문제가 속히 마무리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