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1년 01월 19일(화) 14:56
작은자 최홍철

최홍철 군(18세)의 어머니는 100일된 홍철이를 데리고 2004년 탈북했다. 홍철이의 어머니는 남북하나재단 전문상담사로 일하다가 아들의 학업문제로 퇴사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홍철이는 국제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 중이다.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아 학비를 감면 받고 있으나, 식사비와 학원비 등은 마련하기 어렵다.

어려운 상황에서 홍철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미래에 유능한 인재가 되어 국제사회에 쓰임 받고 싶다는 홍철이가 가정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업을 잘 완수하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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