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전도회원 위한 세미나 개최"

"젊은 여전도회원 위한 세미나 개최"

[ 여전도회 ] 제43회 미래지도자세미나, 23일 유튜브에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2월 03일(수) 16:05
사진은 2019년 2월 영남지역에서 열린 제42회 미래지도자세미나. / 한국기독공보 DB
여전도회 미래지도자세미나가 온·오프라인으로 통합 진행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교육문화부(부장:김순애)는 오는 23일 오후 1시 여전도회관 14층 제1·2강의실과 온라인 상에서 제43회 미래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미래지도자세미나를 여전도회 운동의 목적과 사업을 알리고 교회 여성의 지도력 육성, 교회 민주화의 역할을 감당하는 지도자 양성 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왔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미래지도자세미나를 재경 호남 영남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개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일정을 당일로 축소해 현장과 온라인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

제43회 미래지도자세미나는 강윤호 목사(반포교회)의 개회예배 설교,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의 '다음세대 신앙 잇기'와 총무 윤효심 목사의 '여전도회와 다음세대' 제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교육문화부 김순애 부장은 "지연합회의 젊은 여전도회원들을 대상으로 미래지도자세미나를 개최한다"라며,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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