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중앙교회, 설 명절 앞두고 33개 자립대상교회 지원

고창중앙교회, 설 명절 앞두고 33개 자립대상교회 지원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2월 05일(금) 15:05
전서노회 고창중앙교회(전종찬 목사 시무)는 지난 5일 교회에서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회 산하 동반성장 지원대상교회 33개 목회자들을 초청해 각 50만원씩 지원하고 격려했다.

고창중앙교회에서 열린 위로금 전달식에선 전서노회장 김하은 목사가 격려사, 직전노회장 김상기 장로(총회 동반성장위원)가 축사한 후, 전종찬 목사가 위로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엔 전서노회 임원, 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임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전서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총무 김성수 목사의 인도로, 회계 최동훈 장로의 기도, 위원장 양명안 목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 제하의 말씀, 전종찬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고창중앙교회는 지난해 4월 고창군에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11월 정책당회에서 절기헌금을 목적헌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고창중앙교회는 부활절 헌금으로 교회를 지원하려 했으나, 설 연휴 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회 예비비로 우선 지원했다.

고창중앙교회 전종찬 목사는 "지난해 초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지난해 예배의 절반 가량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고창중앙교회도 재정에 영향을 받았다"라며, "작은 교회는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적게나마 다른 교회를 돕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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