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연탄은행, 기증 받은 마스크 산동네 주민들에게 배포 예정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02월 08일(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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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허기복)은 지난 3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KF80과 KF94 공적마스크 5만 장을 전달받았다. 이 마스크는 마스크는 감염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2월 중 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 성북구 정릉동, 강남구 구룡마을 등에 거주하며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가구당 25매씩 2000가구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스크를 기증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면역력이 낮은 고령의 어르신들은 특히 감염에 취약하다"라며 "연탄은행에서 지원하는 연탄 사용 어르신들 또한 불안감에 떨고 있어,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표현모 기자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2월 중 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 성북구 정릉동, 강남구 구룡마을 등에 거주하며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취약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가구당 25매씩 2000가구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스크를 기증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면역력이 낮은 고령의 어르신들은 특히 감염에 취약하다"라며 "연탄은행에서 지원하는 연탄 사용 어르신들 또한 불안감에 떨고 있어, 하나 된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