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조사 충실…한일 이사회, 존중하며 전원 협력

학교 조사 충실…한일 이사회, 존중하며 전원 협력

총회 신학교육부 실행위, 한일장신대 이사회 청원서 접수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21년 03월 08일(월) 09:40
총회 신학교육부(부장:민경운)는 지난 4일 영남신학대학교(총장:권용근)에서 105-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서울장신대가 요청한 정관변경 승인요청 건에 대해 허락했다.

승인 내용은 사립학교법 제·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으로 △법인의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홈페이지 공개 △이사회회의록 공개기간 1년으로 연장 △개방·교육 이사 자격요건 추가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서 구성된 한일장신대학교조사위원회의 위원장에 이장호 목사, 서기에 홍성호 목사 등 조직을 완료하고, 학교 상황에 대해 충실히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위는 학교측과 협의해 3월 중 방문 일정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일장신대학교 이사회는 청원서를 통해 지난해 가을 지역언론의 보도로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 대학 내부감사를 통해 자체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사회도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진위를 파악하는 중에 조사위의 조사가 오히려 문제가 된 듯 총회에 다른 뜻이 전달된 것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법인이사회는 신교부의 조사에 대해 존중하여 잘 받되 이사회 전원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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