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일교회, '서평 구호박스' 800개 전달

광주제일교회, '서평 구호박스' 800개 전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3월 10일(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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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회 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 시무)는 지난 9일 광주서구청에서 '서평 구호박스' 전달식을 갖고,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광주제일교회는 '선한 사마리아인 사역'으로 광주 서구 상무 2동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먹거리 위주의 생필품을 담은 구호박스 800여 개를 준비했다.

광주제일교회 교인들은 지난 6일 교회 주차장에서 라면, 김, 혼합곡밥, 간편식, 참치 통조림 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담았으며, 서서평 선교사의 이름을 따 '서평 구호박스'라고 이름 붙였다.

광주제일교회는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기금'으로 5000여 만원을 조성했으며, 이번 구호박스 전달에 4000여 만원을 사용했다.

광주제일교회 권대현 목사는 "교회가 어려운 때일수록 어려운 분들을 기억하고 함께 나누는 것은 소중한 일"이라며, "이웃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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