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기 총회 주제 '복음의 공공성'에 무게

제106회기 총회 주제 '복음의 공공성'에 무게

총회주제연구위원회 제105회기 4차 모임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03월 12일(금) 14:42
지난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총회주제연구위원회 제105회기 4차 모임.
제106회기 총회 주제의 윤곽이 드러났다. 총회주제연구위원회(위원장:황해국)는 지난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4차 모임을 열어, 제106회기 총회 주제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16:11, 막1:15, 행2:47)'를 청원키로 했다.

총회는 104~107회기를 묶는 대주제를 '복음'으로 정하고, 104회기엔 말씀 중심의 혁신, 105회기엔 복음을 통한 회복에 집중했다. 제106회기 총회 주제는 교단 정체성인 복음주의를 보다 분명히 제시하면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공공성과 균형을 이루도록 한 것이 특색이다.

그동안 총회는 각 회기 주제와 별도로 '그리스도(81~84회기)', '성령(85~88회기)', '교회(89~92회기)', '그리스도인(96~99회기)', '개혁하는 교회, 민족의 희망(101~103회기)'등의 3~4회기를 묶는 주제를 가져왔다. 위원회는 그 동안 가진 모임들에서 복음의 본질 및 공적 기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팬데믹 상황에서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총회 주제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소위원회를 구성, 총회 주제에 대한 교단 산하 교회들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도 진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뉴노멀(New nomal) 시대의 혼란 가운데 교단이 다시 복음으로 새로워지며, 복음의 공공성을 실현하는 일에 뜻을 모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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