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깊은 묵상을 위한 도서

사순절 깊은 묵상을 위한 도서

[ 북캠페인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1년 03월 12일(금) 18:27
3월 본보 북캠페인에서는 사순절 깊은 묵상을 위한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세상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세계관, 십자가 보혈 앞에서만 해결될 수 있는 재앙의 문제, 복음을 증거 할 때마다 일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한 이야기 등을 통해 어둠의 공포에서 빛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세계관적 성경읽기

전성민/성서유니온

예배당을 벗어나 세상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사랑과 감사, 겸손과 대화의 세계관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혐오와 차별, 독선과 대결의 근본주의 신학이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이름으로 퍼지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다섯 가지 방향을 제자도, 삶의 자리, 세계관, 복음, 사명과 관련해 제시하고, 예배 중독자 사울, 경계를 넘는 에스더, '아담'인 하와, 광장에 선 바울 등의 이야기를 통해 21세기 한국 기독교라는 콘텍스트에 대한 깊은 고민을 성경 텍스트에 밀착해 풀어낸다.



마지막일기1,2

김온유/쿰란출판사

과학의 발달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지만, 여전히 만연한 인간의 타락 가운데 영성과 감성은 오히려 더 결핍되고 순수한 마음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저자는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보여주면서 장차 하나님 없는 인생들이 어떤 삶을 살며, 어떤 재앙을 만들어 내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집사, 그 자랑스러운 봉사

이만규/비전북

한국교회에서 집사에 대한 직분과 인식은 너무나 흐릿하게 잡혀있다. 집사야말로 한국교회의 코어 핵심 멤버로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점을 많은 교회가 모르고 있다. 이 책은 집사 직분의 참된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집사의 모습, 자격, 직무, 역할, 사명 등 세세하게 집사 직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월드

윤철종/디바르

본 책의 내용은 일반인을 위한 저술로 3차원적 입체구조를 관찰하는 주사전자현미경과 60나노미터 두께의 절편을 만들어 투과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평면 사진을 실었다. 이 책의 사진들은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고배율 세포사진은 본래 흑백 이미지지만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컴퓨터로 다양한 색을 입혔다.



하나님은 언제나 가까이 계셔

박흥신/인크라이스트

저자가 인도네시아 선교지에서 무슬림들의 극심한 반대와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교회와 학교, 고아원을 세우며 경험한 생생한 기적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고 있는 책이다. 강성 이슬람 지역에서 유일한 기독교 중학교인 디안삭띠 기독중학교가 폐교 위기에서 정상화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등불기독고등학교까지 설립되는 과정 등을 통해 복음을 증거 할 때마다 일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경험을 소개한다.



그래도 사랑할 때가 아름답다

김신성/창조문예사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과 삶의 아름다움이 보이는 시가 담겨 있는 저자의 세번째 시집이다. 앞선 두 시집이 투병 중에 희망을 노래했다면 이번 시집은 '사랑'을 노래한다. 시인의 사랑은 깊고 넉넉하며 따사롭다. 그리고 죽음의 문턱을 밟아 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달관과 욕심 없는 깨끗한 마음이 담겨 있다. '봄눈에 꽃잎이 진다' '계절의 길목' '그래도 사랑할 때가 아름답다' 등이 수록됐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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