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총회 특감, 5월 25일 예정

연금재단 총회 특감, 5월 25일 예정

연금재단대책위, "총회 특감 후 외부회계법인 특감"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1년 04월 10일(토) 22:21
사진은 지난 2월 2일 열린 연금재단대책위 105-1차 회의. / 한국기독공보DB
총회 연금재단에 대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특감이 5월 25일, 외부회계법인 특감이 그 이후에 진행될 전망이다.

총회 연금재단대책위원회(위원장:양원용)는 지난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5-3차 회의를 개최하고, 총회 특감 후 외부회계법인 특감 일정을 총회 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연금재단대책위는 지난 3월 2차 회의에서, 특별감사를 촉구하는 전국노회의 청원을 확인하고, 2월 총회 임원회의 '연금재단의 신한글로벌헬스케어 220억 원 투자에 대한 적법성 및 2017~2020년까지의 연금재단 전체에 대한 외부회계법인 특별감사 실시(비용 피감사기관 지출)' 허락에 따라 연금재단 특별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연금재단대책위는 이날 민락동 건과 신한헬스케어 건에 대한 총회 연금재단 입장을 재단 서기이사 박도현 목사를 통해 청취했다. 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민락동 건이 다뤄지는 총회 재판국 제2차 심리와, 오는 5월 25일 예정된 총회 감사위원회의 연금재단 특감에 서기 정일세 목사와 위원 박웅섭 목사를 변호인과 참관인 등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또한 연금재단대책위는 연금재단장기발전연구위의 공문에 대해 위원회의 역할을 분명히했다. 연금재단대책위는 "'민락동 부지 매매건의 고발에 따른 재판 마무리', '신한헬스케어 220억 손실 건의 특감을 통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 '건강한 연금재단의 발전과 감시, 견제를 위한 정관·규정 개정' 등의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위원회"라는 답변을 공문으로 보내기로 했다.

연금재단대책위 정관개정소위원회는 연금가입자회와 함께 개정 초안을 준비해 차기 4차 회의에 제출할 계획이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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