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오는 통로를 차단하라

시험이 오는 통로를 차단하라

[ 가정예배 ] 2021년 4월 16일 드리는 가저예배

김양수 목사
2021년 04월 16일(금) 00:10
김양수 목사
▶본문 : 마태복음 4장 1~11절

▶찬송 : 342장



사람은 다섯 가지 기본적인 욕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식욕, 성욕, 수면욕, 재물욕, 명예욕이다. 사람이 기본적인 욕심이 없다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적인 욕심을 적절히 절제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그 욕심 때문에 한 순간에 무너져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된다. 이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시험이 있다. 유혹과 시련 그리고 테스트이다. 그리고 그 중 사탄의 시험에 해당하는 것은 유혹이다. 사탄은 유혹하고 미혹하여 우리를 마귀의 자녀로 만들고, 멸망시키려고 한다. 이것을 바로 알고 우리가 시험을 받게 될 때 내 죄로 인해서 시험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사탄의 시험인지, 혹은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연단, 시련인지 잘 살펴보고 기도할 필요가 있다.

마귀는 거짓말로 우리를 속이면서 유혹한다. 우리는 유혹에 많이 흔들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곧바로 피해야 한다. 그런데 유혹을 이기겠다고 유혹과 마주서서 유혹을 묵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100% 유혹에 넘어간다. 그러므로 유혹이 오면 생각이나 감정을 섞지 말고 피해야 한다. 유혹이든 시련이든 또는 테스트든 시험을 이기는 한 가지 방법은, 영적인 많은 방법이 있지만 그 중 가장 강력하고 실제적인 것은 바로 기도이다. 기도가 시험을 이긴다. 기도로 유혹을 피하고, 시련을 견디며,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해야 한다.

시험은 누구나 다 받는다. 시험을 안 받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다. 생명이 없으면 느낌도 없고, 시험도 없다. 살아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시험을 받는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교회에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직분이 올라갈수록 시험을 받을 가능성이 더 많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의 리더들은 이 부분을 잘 생각하여야 한다. 또한 기도를 많이 하고, 은사를 받았다는 사람들도 잘 들어야 한다.

내 신앙의 최고의 때가 어쩌면 마귀가 날 무너뜨리기 위하여 공격할 때일 수도 있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신앙이 최고일 때 넘어지게 되는 것이다. 마귀가 우리에게는 오늘도 이렇게 유혹을 한다.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섬겨라. 다만, 교회 밖에서는 나를 섬겨라. 교회에서는 성경대로 아멘 해라. 다만, 교회 밖에서는 세상의 원리와 적절히 타협하면서 살아라. 그러면 돈도, 명예도, 권세도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면 사탄은 달려든다. 타협하면 들러붙을 것이다.

사람의 기본 욕심에는 자신을 나타내고 과시하고 싶은 것이 있다. 문제는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도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라는 것이다.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만약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일평생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다. 신앙생활은 내 중심이 아니다. 하나님이 중심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오늘의기도

세계 열방 가운데 미얀마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민중들을 사랑하셔서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양수 목사/신원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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