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4월 14일(수) 18:03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6일 거성교회에서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주제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김재기 회장의 인도로 김옥희 부회장의 기도, 임정순 서기의 성경봉독, 조외숙 교육부장의 찬양 후 부산남노회 노회장 이동룡 목사가 '환란 중에 소망이 있다' 제하의 설교를 하고, 직전노회장 권영만 목사의 축사, 이신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 부회장이 이임하는 김재기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미순 장로의 영상격려사와 부산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김재기 회장이 권영만 목사(삼성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회장인사 및 내빈소개를 했다. 황덕희 총무의 광고 후 참석자들은 회가제창, 대주제, 주제, 표어를 낭독 후 부산남노회 노회장 이동룡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는 김재기 회장의 개회선언과 임정순 서기의 절차채택 후 윤석희 전회장의 영생.수연 및 영아자녀 선교회원을 환영하는 시간을 갖고 김재기 회장의 회장동정 보고와 조옥숙 감사 보고, 임정희 회계결산 보고, 부산지역 통합여전도회관 운영 보고를 신송자 전이사장이 했다. 월례회 및 실행위원회, 각 부서와 선교지 보고, 지회사업 보고 는 유인물 보고로 대체한 후 김재기 회장이 우수지회 명륜제일지회를 시상했다.

김재기 회장이 제85회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 보고를 한 후 회칙 심의 및 신임원선출을 하고, 김옥희 신임회장이 취임 인사후 김재기 직전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옥희 <부>임정순 ▲서기 임정희 <부>정현자 ▲회계:양송란 <부>황덕희 ▲총무:조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