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재 선교사 별세

이준재 선교사 별세

코로나19 확진 후 국내 후송 3일만에...명성교회 온라인 추모관 준비중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04월 15일(목) 15:0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파송 P국 이준재 선교사가 코로나19 투병 중에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유족으로는 부인 이미영 선교사와 2남이 있다.

1999년 파송 이후 P국 복음화와 교회 개척에 힘써 온 이 선교사는 지난 3월 30일 현지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후원교회인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시무)가 에어 엠블런스를 지원해 한국으로 후송됐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확진 14일, 귀국 3일 만인 지난 14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별세했다.

이준재 선교사는 명성교회 후원으로 1999년 8월부터 21년 동안 사역했으며, 최근에는 신학교 운영을 통한 목회자 양성, 현지인 영어 교육, 장애인 돌봄에 앞장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총회가 주관하는 세계선교부장 일정은 15일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으며, 명성교회는 오는 18일 자체적으로 추모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장례식장은 운영하지 않으며, 후원교회가 온라인 추모관을 준비중이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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