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남 남선교회 다문화가정 지원

서울서남 남선교회 다문화가정 지원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4월 19일(월) 11:59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박찬희)가 특수선교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을 돌보는 교회를 후원했다.

부회장 최정훈 장로와 조정수 장로, 회계 오흥식 장로 등은 지난 15일 옥토교회(김순보 목사 시무)를 찾아 소정의 선교기금을 전달했다. 옥토교회는 다문화가정 돌봄과 복음화를 중점사역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다문화가정 지원이 해외선교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이번 기금 전달을 진행했다. 향후 국내의 몽골, 캄보디아, 베트남 등의 다문화가정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선교기금은 서울서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와 오류동교회가 후원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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