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평화한국 주관, 목회자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10주간 진행
2022년 08월 03일(수) 17:15
|
한국기독교통일선교회(상임대표:정성진)와 사단법인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상임대표: 허문영)이 주관하는 '제3회 한국교회 목회자아카데미'가 오는 8월 29일~11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온·오프라인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복음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성도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회자 대상의 과정이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진으로는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자 서울대 교수인 윤영관 장관을 비롯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오준 전 유엔 대사, 숭실대 하충엽 교수,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성경적 세계관을 통해 복음통일과 통일선교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세계정세와 관계를 보는 관점에서 주변 강국과의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또한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북한선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복음통일의 방향성을 그려볼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은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본관4층)에서 진행되며, 줌(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5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고,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아카데미 수료(80% 이상 참석) 시 10만 원 장학금이 지급된다. 문의는 이메일(kcus2020@naver.com)과 전화(02-515-2633)로.
표현모 기자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진으로는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자 서울대 교수인 윤영관 장관을 비롯해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오준 전 유엔 대사, 숭실대 하충엽 교수,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성경적 세계관을 통해 복음통일과 통일선교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세계정세와 관계를 보는 관점에서 주변 강국과의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또한 북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북한선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복음통일의 방향성을 그려볼 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은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본관4층)에서 진행되며, 줌(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3~5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고, 참가비는 15만 원이다. 아카데미 수료(80% 이상 참석) 시 10만 원 장학금이 지급된다. 문의는 이메일(kcus2020@naver.com)과 전화(02-515-2633)로.
표현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