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선 기자 elly@pckworld.com

2023년 01월 06일(금) 16:29

한국기독공보에서는 한주간 주요 소식을 알려드리는
'주간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1월 첫째 주는 각 기관의 신년 하례회 소식입니다.

1.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지난 3일
'2023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현장 예배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세계선교의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총회 임원을 비롯한 상임부·위원장과 전국노회장,
산하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예배에서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기관들이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로 살면서
지속가능한 생명공동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다짐을 선포했습니다.

2.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난 2일 2023년 신년예배 드리고
생명살림과 평화 실현, 일치와 연합을 위한 공동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NCCK 9개 회원교단 및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창조질서의 보전, 교회일치, 사회정의, 평화통일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3. 남선교회

같은 날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서울노회장 양의섭 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해
제564회 조찬기도회를 겸한 신년하례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연합회가 주관한 신년하례회를 통해 남선교회 회원들은
새해 첫 출발과 나라와 민족 및 교회 회복,
제81회기 5대 중점사업 및 제82회 정기총회 등을 위해 기도하고
신년 덕담을 나눴습니다.

4. 여전도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도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와 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최효녀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우리 모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선교 여성이 되어
한국교회와 민족의 소망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5.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4일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열었습니다.

회원들은 특별기도 시간을 갖고
교단 총회와 예배 회복, 한반도와 세계평화,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지노회연합회 발전,
이단 대책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회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습니다.

1월 첫째 주
주간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