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
신효선 기자 elly@pckworld.com
2023년 02월 03일(금) 18:31
한 주간 주요 소식을 알려드리는
한국기독공보 '주간 브리핑', 2월 첫째 주 소식입니다.
1. 통일 코리아 선교대회
통일에 대한 열망을 새롭게 하고
평화통일 운동을 이끌어나갈 일꾼들을 양육하기 위한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집회와 강의, 기도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와 복음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김병로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유영식 교수,
고려대학교 최정훈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강의하고,
와이엠 안디옥선교훈련원 피터양 대표, 평화한국 허문영 대표,
탈북민 송혜연 목사 등의 현장 사역자들이 북한이탈주민들의 현황을 전달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를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한
2023 통일코리아선교대회 대회장 김동춘 목사는
"우리마저 연합하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연합과 하나됨은 없다는 긴박함 속에서
화평의 마중물로 이 대회가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2. 총회 청년 지도자 리더십 세미나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청년 지도자 리더십 세미나'가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를 주제로
2월 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제107회기 다음세대 비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기도회, 바이블 스터디, 라운드테이블, 각종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3. 서울 YWCA 총회
사단법인 서울YWCA는 지난 1월 31일 서울YWCA회관에서
제101회 정기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0대 회장에 조연신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서울YWCA는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으로
2023년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펼치기로 했으며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YWCA 이유림 직전회장은 총회사에서
"서울YWCA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다시금 힘차게 발걸음을 옮긴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사회의 선한 변화를 꿈꾸고 이끌며
살아있는 운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4. 서울노회 유지재단 문제 대책위 총회장 간담회
은성교회 건축 부도로 시작한 강제경매 사건과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울노회 유지재단 문제대책위원회, 서울노회유지재단,
재단 산하 강제경매 대상 17개 교회 대표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제경매가 신청된 교회들이 불안감, 교회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도 하락 등을 호소하는 것에 대해
이순창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해결할 문제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리라 믿고
서로 도우면서 해결해나가자 라고 말했습니다.
주간 브리핑이었습니다.
한국기독공보 '주간 브리핑', 2월 첫째 주 소식입니다.
1. 통일 코리아 선교대회
통일에 대한 열망을 새롭게 하고
평화통일 운동을 이끌어나갈 일꾼들을 양육하기 위한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집회와 강의, 기도회를 통해 통일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와 복음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김병로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유영식 교수,
고려대학교 최정훈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강의하고,
와이엠 안디옥선교훈련원 피터양 대표, 평화한국 허문영 대표,
탈북민 송혜연 목사 등의 현장 사역자들이 북한이탈주민들의 현황을 전달했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를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를 한
2023 통일코리아선교대회 대회장 김동춘 목사는
"우리마저 연합하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연합과 하나됨은 없다는 긴박함 속에서
화평의 마중물로 이 대회가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2. 총회 청년 지도자 리더십 세미나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청년 지도자 리더십 세미나'가
'청년아, 일어나 함께 가자'를 주제로
2월 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제107회기 다음세대 비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기도회, 바이블 스터디, 라운드테이블, 각종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3. 서울 YWCA 총회
사단법인 서울YWCA는 지난 1월 31일 서울YWCA회관에서
제101회 정기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0대 회장에 조연신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서울YWCA는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으로
2023년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펼치기로 했으며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YWCA 이유림 직전회장은 총회사에서
"서울YWCA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다시금 힘차게 발걸음을 옮긴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사회의 선한 변화를 꿈꾸고 이끌며
살아있는 운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4. 서울노회 유지재단 문제 대책위 총회장 간담회
은성교회 건축 부도로 시작한 강제경매 사건과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서울노회 유지재단 문제대책위원회, 서울노회유지재단,
재단 산하 강제경매 대상 17개 교회 대표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강제경매가 신청된 교회들이 불안감, 교회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도 하락 등을 호소하는 것에 대해
이순창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해결할 문제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리라 믿고
서로 도우면서 해결해나가자 라고 말했습니다.
주간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