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2월 09일(목) 16:22

바이블백신센터(원장:양형주)는 오는 27일부터 온라인에서 '제3기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시작한다.

바이블백신센터의 이단상담 전문가 양성 과정은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줌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 총회 이단전문상담사 권남궤 목사(이음교회), 구리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초대교회) 등이다.

양성 과정은 1년간 총 3학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등록비는 학기당 30만 원이며, 1학기 1주차는 무료 공개강좌로 오픈한다. 1학기 과목은 '요한계시록(종합대응법)', '신천지 센터과정', '신천지 질문대처법' 등이다.

바이블백신센터 양형주 원장은 "이 과정은 이단대처와 예방, 상담 사역을 종합적으로 준비하는 교육이다"라며, "이를 통해 이단에 빠진 이들을 상담하고 교리적 회심으로 안내할 뿐 아니라 전인적으로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시키는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