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2월 27일(월) 08:27

서울강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배입분)는 지난 23일 안산제일교회(허요환 목사 시무)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서울강서연합회 배입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강서노회 표어인 '꿈꾸고 춤추는 교회! 행복하고 건강한 노회' 아래 연합회가 2023년 사역을 한다"라며, "우리 모두의 협력과 섬김으로 선한 영향력이 만들어지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울강서연합회 배입분 회장의 인도로 서영란 직전회장의 기도, 안산제일교회 김귀순 협의회장의 성경봉독, 송기화 회계의 봉헌기도, 허요환 목사의 '가라지 인생' 제하의 말씀, 노회장 전만영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서울강서노회 평신도위원장 구성수 목사와 남선교회 장영수 회장의 축사했다.

한편 여전도회 서울강서연합회는 해외선교로 태국, 국내 선교로 새벽이슬교회, 인천오류동교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회는 각종 수산물과 생필품을 판매해 노회 내 자립대상교회를 돕기로 했다. 또 노회 전도대 조직과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