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브리핑 ]
신효선 기자 elly@pckworld.com
2023년 03월 03일(금) 09:50
한 주간 주요 소식을 알려드리는
한국기독공보 '주간 브리핑',
3월 첫째 주 소식입니다.
1. 3.1절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이 3.1운동 제10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가 분단된 조국의 평화와 희망의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성도들이 아름다운 애국자가 돼야 한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예수님을 증거해
걱정 근심이 사라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교총은 이날 3.1운동 104주년 한국교회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희생을 무릅쓴 선열의 헌신으로 세워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며,
자주독립을 위해 앞장선 한국교회의 전통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는 말씀에 따라
평화와 희망의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2.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회견 (은숙)
오는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현재화해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재현하는
'2023부활절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2023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최근 출범식을 갖고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기독교는 물론 모든 시민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했습니다.
'2023부활절퍼레이드'는 서울광장까지 1.7km의 구간을 행진하게 되며
참여 단체 57개와 1만 명에 이르는 행렬 참가 인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약존, 신약존, 근현대-부활존, 다음세대존으로 구성돼
성경과 한국교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예비 후보 등록
총회 부총회장 예비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제108회 총회 목사·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단독 후보가 각각 등록했습니다.
지역순환에 따라 목사는 동부지역, 장로는 중부지역이 대상으로
등록을 마친 목사 부총회장 후보자는 포항동부교회 김영걸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자는 대전제일교회 윤택진 장로입니다.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들은 107회기 춘계 노회에서 노회 추천을 받아
108회 총회 개회 60일 이전에 총회 부총회장 후보 최종 등록을 하게 됩니다.
4. 사회복지 현안세미나
제107회기 사회복지현안세미나가
'초고령사회 노인목회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기독교 관점에서 국가정책에 따른
지자체와 교회의 연계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교회가 초고령사회에서 실천할 목회 사역을 논의했습니다.
주제강연은 유성구노인복지관 류재룡 목사가
'노인 돌봄 코디네이터 이론과 실재',
배재대학교 손의성 교수가
'초고령사회의 노인 목회 전망과 사역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은퇴목회자 노후대책위원회 강흔성 목사가
은퇴 목회자 돌봄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주간 브리핑이었습니다.
한국기독공보 '주간 브리핑',
3월 첫째 주 소식입니다.
1. 3.1절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이 3.1운동 제10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가 분단된 조국의 평화와 희망의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성도들이 아름다운 애국자가 돼야 한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예수님을 증거해
걱정 근심이 사라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교총은 이날 3.1운동 104주년 한국교회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는 희생을 무릅쓴 선열의 헌신으로 세워진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며,
자주독립을 위해 앞장선 한국교회의 전통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는 말씀에 따라
평화와 희망의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2. 부활절 퍼레이드 기자회견 (은숙)
오는 4월 9일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현재화해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재현하는
'2023부활절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입니다.
'2023부활절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최근 출범식을 갖고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기독교는 물론 모든 시민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했습니다.
'2023부활절퍼레이드'는 서울광장까지 1.7km의 구간을 행진하게 되며
참여 단체 57개와 1만 명에 이르는 행렬 참가 인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약존, 신약존, 근현대-부활존, 다음세대존으로 구성돼
성경과 한국교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 예비 후보 등록
총회 부총회장 예비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제108회 총회 목사·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에 단독 후보가 각각 등록했습니다.
지역순환에 따라 목사는 동부지역, 장로는 중부지역이 대상으로
등록을 마친 목사 부총회장 후보자는 포항동부교회 김영걸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자는 대전제일교회 윤택진 장로입니다.
등록을 마친 예비 후보들은 107회기 춘계 노회에서 노회 추천을 받아
108회 총회 개회 60일 이전에 총회 부총회장 후보 최종 등록을 하게 됩니다.
4. 사회복지 현안세미나
제107회기 사회복지현안세미나가
'초고령사회 노인목회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기독교 관점에서 국가정책에 따른
지자체와 교회의 연계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교회가 초고령사회에서 실천할 목회 사역을 논의했습니다.
주제강연은 유성구노인복지관 류재룡 목사가
'노인 돌봄 코디네이터 이론과 실재',
배재대학교 손의성 교수가
'초고령사회의 노인 목회 전망과 사역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은퇴목회자 노후대책위원회 강흔성 목사가
은퇴 목회자 돌봄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주간 브리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