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3년 06월 05일(월) 07:45

서울서남노회(노회장:박대원)는 노회 훈련원(이사장:노창영, 원장:한요섭) 주관으로 지난 1일 오류동교회(이형백 목사 시무)에서 '부목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서남노회 소속 부목사들과 훈련원 이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기홍 목사(분당아름다운교회 원로·페이스목회아카데미 원장)가 강사로 참여해 '목회하기 위한 성육하기'라는 제목으로 90분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기홍 목사는 "항상 예배하고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느끼고 누리면 기도와 찬송이 넘치고, 항상 예수 안에 있으면 빌립보 감옥의 바울처럼 힘든 세상을 넉넉히 극복할 수 있다"며 "항상 말씀대로 행동하기를 연습하고, 예수의 분신으로 예수에까지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세미나 후 참가한 부목사들에게는 점심식사 및 교통비와 김기홍 목사의 저서 '목회 이렇게하면 잘된다'가 증정됐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