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8월 09일(수) 09:41

1970년부터 시작된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김영창) 회원들의 선교동력인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제571회를 맞아 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용천연합회(회장:이효택)와 함해연합회(회장:김준용) 공동주관으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류철배 목사(용천노회장·보배로운교회)가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 제하의 설교를 통해 남선교회 회원들의 선교열정을 격려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합심기도의 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와 수해 피해복구 및 수재민 △제82회기 5대 중점사업과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 △교단총회와 71노회연합회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다음 회차 수도권 조찬기도회는 교단 제108회 총회를 위한 합심기도회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회원들과 함께 9월 18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