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를 위한 성서신학마당'·'원전읽기마당'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3년 08월 23일(수) 06:43
한국성서학연구소(이사장: 김지철, 소장: 배정훈)가 가을 성서학 강좌를 개설한다.
한국성서학연구소는 성서학의 깊이 있는 해석을 설교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를 위해서 '설교를 위한 성서신학마당'을 열어 9월 18일~12월 4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에 신명기와 히브리서를 강의한다. 성서학자이면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는 허신욱 박사(영동교회·미국 에모리대학교 구약학)와 장승익 박사(함께하는교회 예수마을·독일 튀빙겐대학교 신약학)가 강의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은 온라인으로 녹화된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연구소는 또한 성경을 원전으로 깊이 있게 읽으며 원어 문법을 익히거나 이를 설교에 적용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 '원전읽기마당'을 연다. 9월 4일과 5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에 각각 빌레몬서와 사무엘상 원전을 함께 읽고 풀이하며, 강의 방식은 온라인 ZOOM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는 원어 문법과 원전 강독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장성민 박사(장신대 신약학)와 이양묵 박사(장신대 구약학)가 맡게 된다.
한국성서학연구소는 1991년 개소해 교회현장과 신학(성경) 연구를 이어주는 여러 사업(성서신학마당, 원전읽기마당, 성서학 학술마당, 계간지 '성서마당' 발행, 연구도서 출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성서학 학자들의 연구 및 목회자들의 목회와 말씀 사역을 돕고, 다음 세대인 신학생들과 평신도들에게 성서연구의 길을 제시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
표현모 기자
한국성서학연구소는 성서학의 깊이 있는 해석을 설교에 적용하기 원하는 목회자를 위해서 '설교를 위한 성서신학마당'을 열어 9월 18일~12월 4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에 신명기와 히브리서를 강의한다. 성서학자이면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는 허신욱 박사(영동교회·미국 에모리대학교 구약학)와 장승익 박사(함께하는교회 예수마을·독일 튀빙겐대학교 신약학)가 강의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은 온라인으로 녹화된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연구소는 또한 성경을 원전으로 깊이 있게 읽으며 원어 문법을 익히거나 이를 설교에 적용하기 원하는 이들을 위해서 '원전읽기마당'을 연다. 9월 4일과 5일부터 12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에 각각 빌레몬서와 사무엘상 원전을 함께 읽고 풀이하며, 강의 방식은 온라인 ZOOM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강사는 원어 문법과 원전 강독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장성민 박사(장신대 신약학)와 이양묵 박사(장신대 구약학)가 맡게 된다.
한국성서학연구소는 1991년 개소해 교회현장과 신학(성경) 연구를 이어주는 여러 사업(성서신학마당, 원전읽기마당, 성서학 학술마당, 계간지 '성서마당' 발행, 연구도서 출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성서학 학자들의 연구 및 목회자들의 목회와 말씀 사역을 돕고, 다음 세대인 신학생들과 평신도들에게 성서연구의 길을 제시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 중이다.
표현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