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0일(수)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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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한상식) 산하 지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계속교육 차원의 제69회기 워크숍이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마련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장신대 신현호 교수(기독교교육학)는 미래시대의 교육으로서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회복하는 교회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신 교수는 어떤 교육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백성들이라는 정체성과 트렌드를 넘어 돌보고 치유하는 소명을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신 교수는 '어린이 청소년 새롭게 다시보기'가 필요하다며, 학생에서 작은 창조자로, 교육의 대상에서 공동의 순례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결국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회복하는 미래 교육 디자인은 "공동의 자녀를 위해 공동의 소명을 가지고 공동의 사역을 하는 교회와 가정,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온세대 인큐베이터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지노회 임원 워크숍에서는 총회 교육훈련처 아동부지도 이미숙 목사의 여름성경학교 소개도 마련됐다.
이미숙 목사는 총회 교육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와 성경학교 주제 'SOS! 라파구조대'에 대해 기획의도를 설명하며 성경학습과 전체 진행 절차를 안내했다.
이번 아동부 성경학교 전체 진행은 하나님의 치유, 예수님의 치유 이야기를 살펴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구조대로서의 활동 여정을 담고 있다.
한편 아동부전국연합회는 지노회 임원들에게 향후 주요 행사일정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아동부는 4월 5일 1차 중앙위원회, 5~6월 중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순회, 8월 1일 전국어린이대회, 8월 6~8일 어린이 말씀캠프, 8월 13~14일 전국교회학교 교사수련회 등의 개회를 예정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이날 특강을 맡은 장신대 신현호 교수(기독교교육학)는 미래시대의 교육으로서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회복하는 교회교육'에 대해 강연했다.
신 교수는 어떤 교육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백성들이라는 정체성과 트렌드를 넘어 돌보고 치유하는 소명을 주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신 교수는 '어린이 청소년 새롭게 다시보기'가 필요하다며, 학생에서 작은 창조자로, 교육의 대상에서 공동의 순례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교수는 결국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을 회복하는 미래 교육 디자인은 "공동의 자녀를 위해 공동의 소명을 가지고 공동의 사역을 하는 교회와 가정,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온세대 인큐베이터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지노회 임원 워크숍에서는 총회 교육훈련처 아동부지도 이미숙 목사의 여름성경학교 소개도 마련됐다.
이미숙 목사는 총회 교육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와 성경학교 주제 'SOS! 라파구조대'에 대해 기획의도를 설명하며 성경학습과 전체 진행 절차를 안내했다.
이번 아동부 성경학교 전체 진행은 하나님의 치유, 예수님의 치유 이야기를 살펴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구조대로서의 활동 여정을 담고 있다.
한편 아동부전국연합회는 지노회 임원들에게 향후 주요 행사일정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아동부는 4월 5일 1차 중앙위원회, 5~6월 중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순회, 8월 1일 전국어린이대회, 8월 6~8일 어린이 말씀캠프, 8월 13~14일 전국교회학교 교사수련회 등의 개회를 예정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