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회의자료 작업 위해 총회 직원, 도림교회 교인 구슬땀

총회 회의자료 작업 위해 총회 직원, 도림교회 교인 구슬땀

[ 제105회총회 ] 16일, 5시간여 작업 통해 작업 완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9월 17일(목) 07:52
총회 직원과 도림교회 교인들은 16일 도림교회에서 총대 회의자료(가방) 작업을 진행했다.

총회 직원 및 도림교회 자원봉사 교인 30여 명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1500명 총대들 및 관계자들에게 배부될 회의자료를 일일이 가방에 넣는 작업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경까지 진행했다.

총회 총대들에게 배포되는 총대 가방에는 개회예배 순서와 절차 및 안내, 총회 주제해설, 총회 보고서(추가), 총대 공천 보고서, 감사보고서, 헌법개정안, 예산안 및 서적 등이 포함돼 있다.

총대 회의자료가 들어있는 가방은 17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18개 회집교회의 직원들이 도림교회에서 직접 수령해가고, 지방 19개 교회는 19일 회집장소 교회로 화물 운송해 총회 개회일인 21일 총회 직원 입회 하에 총대 명찰과 함께 각 총대들에게 전달된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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